‘조각가가 조각품으로 만들 원재료를 갖고 있듯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우리는 운명을 주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재료를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빚어내는 기술은 공들여 배우고 계발해야 한다.’ 괴테의 문장에서 이 책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내 안에 숨겨진 최대치의 힘을 발견하는 방법’을 다룬 로버트 그린의 이 책은 보기 드문 중후한 자기계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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