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ZOOM - 폭염보다 무서운 전력난 

 

사진·글 주기중 기자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이 ‘산 넘고, 물 건너’ 서울로 향합니다. 최근의 전력난을 암시하듯 경기도 안산 시화호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올 여름 들어 전력경보가 벌써 20차례나 발령됐습니다. 전력 경보는 전력 예비율에 따라 ‘준비-관심-주의-경계-심각’ 5단계로 이어집니다. 당국은 이번 전력난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전력 사용이 많은 낮 시간 절전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00호 (2013.08.19)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