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단지 물량 눈길 분양 대신 임대 늘리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수도권의 주요사업지구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같은 분위기가 올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하반기에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 단지들이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데다 입지도 좋아 실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해 상반기의 청약 호조 분위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