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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염전서 피어난 소금꽃 

 

사진·글 오상민 기자


소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전남 신안의 태평염전 모습입니다. 염도 2도의 바닷물을 단계별로 증발시켜 염도 27도 이상이 되면 소금꽃이 피며 결정이 맺힙니다. 천일염은 바닷물과 태양·바람이 만든 자연의 선물입니다. 염부들의 땀방울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올해 천일염 농사는 풍작이란 평가입니다. 태풍이 불지 않았고 볕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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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호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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