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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루이비통을 만든 6인의 뮤즈(예술에 영감 주는 여인) 

루이비통 ‘타임리스 뮤즈전’ 

에린 커닝험 뉴스위크 기자
루이비통 160년 역사에서 가장 큰 영감 준 여성 6명을 기리는 전시회 도쿄서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muse)는 이제 브랜드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존재가 됐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1854년 창사 이래 가장 영향력이 컸던 뮤즈 6명을 ‘타임리스 뮤즈(Timeless Muses) 전’으로 기린다. 이 전시회에는 루이비통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여성들을 조명한다. 나폴레옹 3세의 부인 외제니 황후, 영향력 있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샬롯 페리앙,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 배우 카트린 드뇌브, 모델 케이트 모스,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가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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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호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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