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Car - ‘벤츠=나이 든 부자 차’ 이미지 바꾼다 

메르세데스-벤츠 A200 CDI 

벤츠의 첫 3000만원대 소형 해치백 … 연비·실용성 돋보여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국내 수입차 판매 대수에서 BMW나 폴크스바겐이 다소 밀리는 추세다. 하지만 전체 매출에서는 수년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벤츠에서 팔리는 차종의 대부분이 5000만원이 넘는 고급차다. 특히 나이든 부자들이 타는 고급차의 대명사라는 인식이 강하다. 벤츠 입장에선 이게 고민거리다. 저변 확대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07호 (2013.10.1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