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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서울시청의 이색 실험 

 

사진·글 오상민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시 신청사가 문을 연지 1년이 지났습니다. 관공서의 변신이라고 해야할까요?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13일 신청사를 열면서 기존의 딱딱한 관청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청사의 38%를 시민 이용 공간으로 개방했습니다. 그간 시정 홍보 전시부터 서울을 주제로 한 전문 예술가의 작품 전시까지 40건의 크고 작은 전시행사가 청사 안에서 열렸습니다. 사진은 시청 철골구조물을 가득 매운 ‘The Citizen’이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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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호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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