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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창조경제 이끌 꿈나무 ‘무럭무럭’ 

새내기 벤처 키우는 포스코 

투자 유치도 돕는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 구성… 실패한 사업가에게 ‘패자부활전’도 제공


동반성장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요즘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를 구성해 벤처기업의 육성을 돕는 포스코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자금도 노하우도 부족한 초기 벤처기업을 돕기 위해 정부가 아닌 민간 대기업이 나섰다는 점 때문이다. 대기업은 자금은 물론 기술력, 시장의 신뢰를 확보한데다 마케팅·기획·세무 등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원과 경험이 충분해 정부나 전문 벤처육성기관과는 또 다른 측면에서 초기 벤처기업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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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호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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