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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새로운 ‘경제 대통령’ 

 



재닛 옐런(67)이 2월 3일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 의장에 취임했습니다. 100년 연준 역사상 첫 여성 수장입니다. 하지만 취임 첫날 세계 경제는 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지 못했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2% 이상 빠졌고, 유럽과 일본, 한국 등 주요국 증시도 폭락했습니다.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여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신흥국 위기도 구체화하는 분위기입니다. 또 한 번 ‘퍼펙트 스톰’이 닥칠 것이란 비관론까지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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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호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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