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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 서명수 전문기자의 은퇴 성공학 - 원금보장의 함정 ‘비용만 들고 수익은 찔끔’ 

 

인기 속 팔린 원금보장형 ELS 만기에 원금만 남기도 … 은퇴자금 운용엔 부적절


대기업 부장 김모(52)씨는 2011년10월 증권사를 방문해 중간정산으로 받은 퇴직금을 어디다 투자하면 좋을지 물었다. 증권사 직원이 추천한 상품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이었다. 1년 6개월 후 만기 때까지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넘지 않는다면 원금보장은 물론 최고 15%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선뜻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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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호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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