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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서해 갯벌의 ATV, 남해 갯벌의 ‘널배’ 

 

사진·글 주기중 기자


서해 갯벌에서 한 어부가 ‘ATV(All Terrain Vehicle. 네 바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조개를 캐러 다닙니다. 기동성이 뛰어나 갯벌 이곳저곳을 다니며 낙지를 잡거나 조개를 캐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빠져 나오는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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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호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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