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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카즈히데 JAL 한국지사장 

“정시 출발은 우리가 세계 최고” 

50년 간 한·일 교류에 기여 ... 한국의 인재 키워 글로벌 무대로


1964년 4월 15일. 서울과 도쿄를 오가는 일본항공(JAL)의 첫 비행기가 뜬 날이다. 야마자키 카즈히데(58) 일본항공 한국지사장은 “50년 간 변함 없이 하늘길이 열려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과 일본이 지리적·정서적으로 가까운 나라였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한국지사의 15대 지점장으로 한국에 와서 5년을 맞은 해에 50주년을 기념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일본항공은 매주 414편의 항공기를 한국과 일본 사이에 운행한다. 한국 파트너는 대한항공으로 2006년부터 비행기 코드를 함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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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호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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