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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급성장의 그림자 - 라인의 게임·광고 사업에 日 기업 “불공정하다” 불만 커져 

외부 콘텐트 개발사 수익 적고 광고 비용 과다 지적 



최근 일본에서는 라인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라인의 주력 사업인 게임사업에서 이른바 ‘서드 파티(third party)’라 불리는 외부 개발회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광고주들은 라인의 비싼 광고비와 제멋대로 인 태도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 라인을 활용한 신사업들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자 일각에서는 불신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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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호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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