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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의 ‘코어펀드’ 서비스 - 고객의 눈으로 고르고 골랐다 

운용 일관성, 낮은 비용, 꾸준한 수익성 돋보여 

한국은행은 10월 기준금리를 2.25%에서 2%로 인하했다. 역대 최저 금리다. 보통의 은행 예·적금으로는 물가상승률 수준도 따라잡기 어렵다. 본인의 투자 성향이나 기대수익률에 맞게 다양한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다.

막상 시장에서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찾기 힘들다. 많은 금융회사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보다는, 시장 이슈에 따라 선정된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관행을 반복한다. 최근 배당이 화두로 떠오르자 배당주 펀드를 주력으로 판매했고, 주식 시장 흐름이 불안정하자 인덱스 펀드를 추천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한화투자증권이 이런 관행을 깨겠다며 나섰다. 장기 투자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코어펀드’를 선정한 것. 시장의 기대감이 한 방향으로 쏠려 있는 시점에서 특정 유형의 상품만 추천하지 않는다. 그동안 꾸준히 성과를 내고 고객 관점에서 믿고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만 추렸다. 한화투자증권이 말하는 고객 관점이란 이렇다. ‘운용에 일관성이 있고, 펀드 비용이 적으며,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정량적 분석보다는 정성적 분석과 평가를 더 많이 고려한 상품을 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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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호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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