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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드론에 사람이 타네 

 

라스베이거스= 손해용·최영진·이현택 기자 sohn.yong@joongang.co.kr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는 정보기술(IT)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점칠 수 있는 풍향계다. 1970년 비디오 녹화기(VCR), 1981년 CD플레이어, 1996년 DVD, 2014년 커브드 UHD TV 등 지난 40여년 간 소비자의 일상을 바꾼 혁신 제품이 CES를 통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CES에서는 스마트카, 사물인터넷(IoT), 차세대 TV, 가상현실, 드론, 로봇, 3D 프린터 등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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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호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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