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6]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구를 찾다 

 

조용탁·박상주 기자 ytcho@joongang.co.kr
지역과 더불어 크는 기업 추구
[기업] 사회책임경영 l 이철 노블노마드에이치피 회장

이철 노블노마드에이치피 회장은 현재 부산 민락동 옛 미월드 부지에서 ‘켐핀스키 부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최고급 6성급 호텔인 켐핀스키 호텔과 켐핀스키 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레지던스와 리테일 시설이 어우러진 최고급 복합 리조트 사업이다. 이 회장은 프로젝트의 진정한 성공은 지역사회 발전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사랑을 받아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년 전부터 부산지역의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텔 착공 후에는 관광산업에 직결되는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철 회장은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야하는 책임있는 기업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55호 (2016.10.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