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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피부에 오돌토돌 올라오는 좁쌀여드름에 도움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좁쌀여드름은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모공을 막아 피지선에 작게 뭉치면서 생긴다.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데다가 미간과 볼 등으로 번져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좁쌀여드름이 생기는 걸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세안’이다. 제대로 된 세안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피부의 노화를 막는다. 평소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는 자극을 덜 주는 클렌징 워터 타입이나 여드름 전용 클렌징폼 타입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우므로 피지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보습크림으로 수분감을 채워줘야 한다.

그렇다면 이미 올라온 좁쌀여드름은 어떻게 관리할까.

최근에는 좁쌀여드름이나 화농성 여드름, 여드름 흉터치료 등을 위한 각종 시술이 성행하고 있는데 플라즈마 시술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리적, 화학적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 살균 효과가 뛰어난 플라즈마를 활용한 이 시술은 자극이 적어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아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레이저를 뒤이을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 가능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도 출시되었다. 저온 플라스마를 활용한 홈케어 피부관리기인 플라베네가 바로 그것.

지난 9월 출시된 플라베네(PLABENE)는 피부 조직 구조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보습, 각질·피지·건조함에 의한 트러블 케어,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탄력 증진 등 각종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올인원 피부관리기다.

한편, 저온 플라스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는 가려움이 있는 피부, 건조한 피부, 거친피부, 각질·피지·자극등으로 인한 피부트러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피부임상과학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개선 효과를 측정한 제품이다.

1356호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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