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이 지난 3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격자 모임은 그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축하하고, 합격생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친목 도모 및 단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임에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들과 해커스 공인중개사 교수진, 해커스 임직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는 합격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박규명 사장은 “합격은 도전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며, 해커스가 앞으로 공인중개사로서 활동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관식/채희대/황정선/김의열/배문환/홍문성 등 해커스 스타교수진들도 1년 간의 고된 수험생활을 격려하고, 앞으로 공인중개사로서 활약을 기대한다는 감동적인 축사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부에서는 합격생들과의 친목 도모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합격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행사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레이져 퍼포먼트팀 ‘P.I.D’, 코믹 저글링팀 '퍼니스트'가 축하공연을 선보여 합격자 모임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합격자에게 한 해 받았던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은퇴 후 노후준비를 위해 취득하는 평생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장점 때문에 노후 대책으로 적합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관심이 높은 자격증 중 하나다. 부동산은 물론 매매중개업/임대중개업/공경매업 등과 겸업할 수 있어 추가적인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해커스는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시작하는 데 꼭 필요한 ‘공인중개사 합격가이드북(비매품)’을 매일 선착순 60명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합격가이드북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