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주목받는 포스코의 상생경영] 취약계층 청년 인재 키워 4차 산업 전사로 

 

남승률 기자 nam.seungryul@joongang.co.kr
포스텍·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교육 프로그램 마련...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로 벤처기업도 지원
포스코가 취약계층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는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함께 ‘취업 준비생 대상 IoT·빅데이터·AI 인재 양성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무료 교육을 실시해 4차 산업혁명의 빠른 확산에 따른 차세대 인재 양성과 더불어 취약계층 청년층의 취업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 교육은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포스텍 교수진이 교육 과정을 개발해 강의하고, 포스코가 전반적인 비용과 교육장비 등을 지원한다. 포스코 교육 전문 법인인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취업 가이드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89호 (2017.06.26)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