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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
현대경제연구원 | 경기 확장 발목 잡는 5대 악재



3분기 국내 경기는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고 내수가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경기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소비 부문이 지속적인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향후 경기는 ‘회복 국면’에서 ‘본격적 확장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시점에서 본격적 경기 확장을 담보할 수 있는 질적인 개선 여부는 불충분해 보인다. 특히 향후 본격적인 경기 확장 국면으로 진입하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다양한 리스크 요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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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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