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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톨비스트(TORBIST)’, 유소연 프로 우승 프로모션 개최 등 브랜드가치 제고나서 

 

- 후원 프로 유소연 ‘MEIJER LPGA CLASSIC’ 우승에 따라 매장 프로모션 진행
- 대회 기간 착용했던 제품 20% 할인 및 구매금액 따른 추가 사은품 지급
- 골프존과 함께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개최하며 브랜드 어필에 박차 가해


㈜S&A(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는 후원선수인 유소연 프로의 ‘마이어 LPGA 클래식’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톨비스트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소연이 대회기간 입었던 제품에 대한 20%할인 판매와 함께 구매금액에 따른 골프양말/골프공 증정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주말 열린 마이어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018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을 필두로, 2012년 미국 진출 후 곧바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될성부른 떡잎'으로 많은 기대를 받아온 실력파. 2017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는 유소연은 지난 1월 신생 골프웨어 브랜드였던 톨비스트와 의류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필드를 누벼왔다.

한편, 톨비스트는 유소연 외에 올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김지영 프로,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혜정, 박단비 프로와 후원계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으며, 골프/스포츠 전문 채널 영상광고와 경제주간지 지면 등에서 활발한 대외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6월 말~ 8월에 걸쳐 골프존과 함께 ‘2018 톨비스트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가치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총상금 1억원 규모의 2018 톨비스트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이하 '톨비스트 스크린골프대회'라 표기)는 투비전, 마스터부, 일반/단체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은 6/18(월)부터 7/22(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전국 12개 권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권역별 상위랭커 6명을 단체전 대표로 자동선발하는 이색적인 방식을 채택해 참가자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결선은 개인전의 경우 통합 온라인 결선방식으로, 단체전의 경우 대전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결선 선발인원만 총 1,500여 명에 달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톨비스트 스크린골프대회는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 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주)의 자매사인 (주)S&A가 올 봄 시즌부터 론칭한 '톨비스트(TORBIST)'는 ‘풍뎅이’라는 뜻의 덴마크어에서 유래되었으며, 필드에서 열심히 ‘공을 굴리며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골프에 대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컨셉을 지향하는 톨비스트는 여가활동으로 골프를 즐기며, 필드 위에서도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는 30~40대 층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기능성있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새롭게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440호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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