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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미래 부문 | 신우철 완도군수(3년 연속) 

 

특별취재팀
해양치유산업 1번지로 개발


완도군은 올해 해양헬스케어산업을 본격 가동했다. 지난해 10월 국가 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선도(협력)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면서다. 해양헬스케어산업은 해양기후·해수·해조류 등을 이용해 호흡기질환·아토피·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산업이다. 독일·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해양헬스케어산업이 100여 년 전부터 의료와 관광을 융합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했다. 완도군은 해양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해 미래 100년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고, 동북아 해양치유산업의 1번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해양관광자원 개발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력있고 가고 싶은 섬으로 관광명소화·권역별 관광자원 특화를 추진하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슬로시티 재인증,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 등재 등으로 지역을 ‘환경자산의 보물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친환경 해변에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획득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에도 분주하다. 기존 네트워크가 만들어진 해외 현지 시장에 완도 특산품 전용 판매 코너를 개설하고, 동남아시아·유럽 등 미개척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에도 나선다. 신우철 군수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의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사업과 청정바다 수도 후속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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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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