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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미래 부문 |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특별취재팀
국내 리츠 대중화 선두주자


신한리츠운용은 국내 리츠(REITs)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설립 후 고액·기관 투자자 중심이던 기존 리츠시장을 소액·개인 투자자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확대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는 국내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 취지에 맞게 ‘국민 누구나 적은 금액으로도 우량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회사 1호 상품인 ‘신한알파리츠’를 설립하고 최소 청약금액을 5만원(10주)으로 낮춰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00여 명의 투자자가 몰렸다. 공모 후에는 단시일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완료해 관리 투명성과 거래 유동성을 제고했다. 더 많은 글로벌 투자자 유치가 다음 목표다.




1454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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