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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금융 부문 |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특별취재팀
원활한 자금 공급으로 지역경제 키워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JB자산운용·캄보디아프놈펜은행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JB금융지주의 총자산과 순이익은 2009년 7조원, 500억원에서 2017년 48조원, 2600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김 회장은 열악한 지역경제와 불확실한 대외 금융환경에도 JB금융을 중견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도록 이끌었다. 김 회장은 열악한 산업 기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침체돼 있던 지역경제를 원활한 자금 공급으로 활력 넘치게 변모시켰다. 또 지역공헌사업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도 실시했다. 최근에는 전사적인 디지털화와 활발한 해외 진출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1454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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