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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반려 생활의 시작 ... 반려동물샴푸 OMU OMU(오무오무) 

 


자극적인 세상, 펫펨족의 선택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환경으로 피부는 점점 예민해지고 있다.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 선택 역시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성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커지면서 제품에 들어 간 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기 시작했고, 유해 성분이 없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너도나도 민감해진 요즘 같은 상황에 어쩌면 가장 현명한 방법인 셈이다. 그런데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보다 더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되는 제품이 바로 반려동물 제품이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돌파하면서 반려동물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 시장 중심에는 ’펫팸족’(Pet+Family), ‘펫미족’(Pet+Me)이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으로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과 나 자신처럼 생각하는 펫미족은 반려동물을 가족이자 사람과 교감하는 동격의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 제품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쉽게 구매하지 않는다. 반려동물은 자신의 의사를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펫팸족은 마치 아기 물건을 고르듯 신중할 수 밖에 없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펫팸족을 겨냥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개성과 기호, 피부, 털 유형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분화 및 고급화되는 추세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아토피 피부염도 증가하여 자극이 적고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 저자극 샴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한 올바른 샴푸 습관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피부가 얇아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을 사용해야 된다. 만약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를 사용할 경우 유해 성분이 몸 전체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민한 반려동물 제품의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저자극이다. 그래서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제품은 무엇을 넣었는지 보다는 무엇을 뺏는지가 더 중요하다. OMU OMU(오무 오무)는 합성방부제, 실리콘오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인공향을 철저히 배제한 순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샴푸다. 더불어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으로 자극에 약한 반려동물의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은 아직까지 반려동물 샴푸의 전 성분 공개가 의무사항이 아니다. 오무오무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전 성분을 모두 공개했다.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펫팸족에게 오무오무는 올바른 기준이 되고자 한다.

오무오무 화이트 / 오무오무 블랙 2종 출시

이번에 출시된 오무오무 샴푸는 오무오무 화이트와 오무오무 블랙 총 2가지 타입이다.

오무오무 화이트(500ml/39,500원)는 반려동물의 목욕과 모발관리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며, 오무오무 블랙(500ml/49,500원)은 샴푸는 물론, 모발 손상을 더욱 세심하게 케어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기능까지 추가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오무오무는 강아지·고양이 겸용 샴푸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95호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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