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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장 부임취소, 벤츠 코리아 한국인 직대 체제로 

 

실라키스 전 사장은 캐나다로

▎김지섭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직무대행 /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로 발령났던 뵨 하우버 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사장이 한국행을 거부하며 벤츠코리아가 한국인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벤츠 코리아는 고객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던 김지섭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뵨 하우버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장직을 맡지 못하겠다고 갑작스레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직무대행은 2002년 벤츠 코리아에 입사했고, 2003년에는 다임러 호주·태평양 본부, 2004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2005년부터는 벤츠 코리아로 돌아와 마케팅 및 제품전략기획, 고객서비스 및 부품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한국을 떠난 실라키스 전 벤츠코리아 사장의 행선지도 바뀌었다. 당초 미국 법인으로 발령났던 그는 캐나다 지사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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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호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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