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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관련 확진자 12명 

 

2000여명 직원 음성 판정에 ‘안도’

▎ 사진:연합뉴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직원이 지난 9월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대중공업 관련 확진자는 9월 11일 기준으로 총 1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관련 확진자 가운데 이 회사 근로자는 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현대중공업발(發) 집단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으나 현대중공업 근로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없어 일단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현대중공업 근로자 20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현대중공업 측은 9월 10일 오후부터 밀접접촉자 60여명을 제외한 나머지 근로자들은 정상 출근하도록 했다.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측은 사측이 초기 방역에 실패해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며 반발하고 있다.

-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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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호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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