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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김포공항에 ‘드론택시’ 터미널 구축 

 

도심항공교통 인프라 구축 속도

▎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이른바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드론택시가 이착륙할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용 터미널(버티포트·vertiport)의 상위 개념인 ‘버티허브(vertihub)’를 김포공항에 구축한다. 일종의 드론택시 전용 공항을 만든다는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주최로 지난 11월 1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시연 행사인 ‘도심, 하늘을 열다’에 관련 업계 대표로 참여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2025년까지 드론택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인 ‘UAM 팀 코리아’ 결성한 상태다. 팀 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는 한화시스템은 미국 오버에어 측과 개인비행체(PAV) ‘버터플라이’를 개발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실제 크기의 3분의 1수준으로 제작된 버터플라이의 실물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UAM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롤스로이스’ 출신의 김석균 상무를 최근 영업하기도 했다.

-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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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호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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