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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 NEW ITEM] 이랜드 킴스클럽 

 

평론가로부터 92점 받은 와인, 4000원대로 즐겨요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할인형 마트 킴스클럽이 4000원대인 ‘모두의 와인’을 출시한다. 킴스클럽이 선보이는 와인은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다. 와인 평론가 제임스써클링에게 엔트리급 와인에서는 높은 점수인 92점을 받았다. 가격은 4900원이다. 품종은 토착 품종인 ‘가르나차’와 국제 품종 ‘시라’다. 달지 않은 중간플러스 바디의 드라이 와인이다. 또 이 와인은 꽃향기와 같은 화려한 아로마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후추와 같은 향신료 향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이 와인을 제조한 ‘에스테반 마르틴’은 1985년 스페인에 설립된 국제적인 와이너리다.

1571호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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