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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드레싱제 수출시대 연다” 

박명환 ㈜바이오폴 사장 

남승률 기자
바이오폴은 국내 첫 개발작인 습윤 환경 드레싱제 ‘메디폼’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따냈다. 의료용 드레싱제의 본고장으로 진출하는 문이 활짝 열린 셈이다.



지난 6월 2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백토리 226-8번지. 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오폴의 본사이자 공장이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서 있다. 2층 사장실로 가는 계단에 오를 무렵 후텁지근한 바람을 타고 고약한(?) 냄새가 코 끝을 스친다. “근처에 축사가 있어서요….” 박명환(48) 바이오폴 사장은 머쓱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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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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