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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 경기 “계속 맑음” 

Let the Good Times Roll 

Russell Flannery 기자
중국 경제가 사스에 발목을 잡힌 것은 아니다. 철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외국인 투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세계 10대 철강업체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 티센크루프(Thyssen Krupp)는 자국 내에서 숱한 문제를 겪어왔다. 유럽의 철강 수요는 계속 바닥을 기고 있는데, 지난 2월 신용평가업체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티센크루프의 부채등급을 하향조정하자 S&P에 대놓고 맞서왔다. 임직원 19만 명을 거느린 티센크루프의 주가는 지난 1년 사이 반 토막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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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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