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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을 무시하지 말라 

프리미엄 재테크 

김성엽/하나은행 PB본부 재테크 팀장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일 경우 5년 이상의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분리과세 신청을 할 수 있다. 정기예금은 1인당 4,000만원까지 세금우대도 된다. 더구나 정기예금은 채권형 펀드 상품에 못지 않은 수익률도 내고 있다.



'투자할 곳이 없다.’ 요즘 고객들과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가운데 하나다. 올 들어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면서 주식 ·채권 ·부동산 어디에도 확신을 갖고 투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다 연 5%대였던 채권 수익률이 4%대로 떨어지면서 많은 금융상품의 금리(목표수익률)가 연 4%대로 하락했다. 한술 더 떠 실질수익률은 마이너스라고 하니 투자할 맛이 나지 않을 만하다. 게다가 SK글로벌의 분식회계 사건으로 금융시장이 휘청댔고 뒤이어 카드채 문제가 불거져 금융상품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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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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