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강태공 유혹하는 첨단장비 

Take me to the River 

본격적인 낚시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낚시광의 관심은 1,400달러짜리 수중 탐지 카메라에 쏠리고 있다. 낚시와 첨단기술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과거 플라이 낚시는 매우 단순했다. 대나무를 쪼개 붙여 만든 낚싯대, 방수 고무 바지장화, 나일론 줄, 가짜 날벌레 몇 마리만 만들어 챙겨 가면 그만이었다. 장비와 마찬가지로 낚싯법도 할아버지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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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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