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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프랑스풍 레스토랑 ‘라퓨타’ / 한상호 페타코 대표 추천  

류민희 기자
‘라퓨타’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에 나오는 ‘천공의 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야경도 일품이다.

석유 수입업체 페타코의 한상호 대표(43)는 직업상 해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연 매출 7,000억원을 올리는 그는 1년에 서너달은 집을 떠나 지낸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굳이 한국 음식을 찾지 않는 그는 자연스레 외국 음식에 익숙해졌다. 말하자면 ‘글로벌 식도락가’랄까. 더욱 이젠 어지간한 음식은 전문가 못지 않게 평가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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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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