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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곰’의 땅 싸움 

The Dragon & The Bear 

Benjamin Fulford 기자
중국-러시아 국경은 지난 수세기 동안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요즘 중국인들이 경작지와 천연자원을 찾아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몰려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인 농민 뤄이(40)는 러시아 극동지역 하바로프스크 인근에 있는 낡은 건물에서 돼지를 사육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과거 알루미늄 부품 공장으로 사용됐던 곳이다. 그런 뤄가 요즘 분통 터지는 일을 경험하고 있다. 그것은 21세기 최대의 지정학적 문제 가운데 하나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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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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