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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먹는 사과 를 팔겠다” 

애플코리아 

이임광 기자
한국에서 전문가용 PC 메이커로 불리던 애플이 일반 소비자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사용하기 쉽고 비싸지 않은 PC로 새로운 승부를 걸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 회장에겐 그 동안 골칫거리가 하나 있었다. 아시아 시장에서 애플의 매킨토시가 전문가용 컴퓨터로만 오해받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전문가용 제품과 함께 일반인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십 종에 달하는 일반인용 PC를 보유하고도 애플은 특히 한국에서 십수년 간 전문가용 매킨토시를 만드는 특수 PC 메이커로 인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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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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