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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난 굿이어 

Blowout!  

Jonathan Fahey 기자
자동차 매출이 급증하고 경쟁사 파이어스톤은 리콜 후유증으로 허덕이는 판에 굿이어가 고전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최고의 황금기가 굿이어(Goodyear Tire & Rubber)에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미국에서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데다 최대 경쟁사인 파이어스톤은 타이어 결함으로 곤경에 처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세계 최대 타이어업체인 굿이어는 황금기는커녕 바람 빠진 타이어 꼴을 하고 있다. 부채 증가와 시장점유율 감소 등 많은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새 구조조정안까지 곧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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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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