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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은 ‘땡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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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Huang 기자
광적인 부동산 투기 거품이 꺼진 이후 일본의 골프장들을 골드먼 삭스처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미국 업체가 사들이고 있다.



미국의 기업인수 전문업체들이 일본 그린에, 다시 말해 골프장 운영수익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일본 골프장들은 장기 불황 속에 거품이 모두 빠진 대표적인 부문으로 기업을 싼 값으로 인수해 정상화시킨 뒤 되파는 벌처 투자자의 먹이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에 새로 등장한 대형 골프장 운영업체는 누구일까.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 골드먼 삭스(Goldman Sach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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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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