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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에서 다시 만난 ‘옛 사우’ 

현대벤처클럽(HVC) 

손용석 기자
하이닉스반도체의 전신인 현대전자는 사라졌지만 수많은 벤처 CEO를 배출했다. 퇴사 후 CEO로 성장한 그들이 다시 뭉쳐 과거의 끈끈한 유대를 되살리고 있다.



지난해 7월 11일.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 출신의 벤처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현대벤처클럽(HVC)이라는 모임을 결성했다. 경영난으로 합병 ·법정관리 ·외자유치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있었던 현대전자에서 자의반 타의반 나온 현대맨들이 다시 뭉친 셈. 과거 현대전자는 반도체뿐만 아니라 통신 ·컴퓨터 ·정밀기기 ·베터리 ·LCD ·모니터등 정보기술(IT) 대부분의 분야에서 사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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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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