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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 채원등 주변 여건 호전…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가 관건 

지수 700선 넘어선 증시 

주가가 순탄하게 오르고 있다. 국내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지만 환율 하락과 아시아 시장이 저평가됐다는 인식 확대 등으로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외 여건이 좋아진 만큼 증시 분위기는 좋다. 외국인이 얼마나 더 사들일까가 문제다.



종합주가지수가 7월 14일 가뿐하게 700선을 넘었다. 코스닥지수도 힘들게 50선을 넘은 뒤 좀처럼 후퇴하지 않고 있다. 상반기 내내 비관적인 전망을 쏟아내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관심은 주가가 언제 800선을 넘을 것이며, 또 이 같은 상승세가 언제까지 진행될 지에 쏠려 있다. 물론 시황이 바뀌면 바뀌는 대로 그럴 듯한 논리를 내놓는 것이 증권시장의 속성이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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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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