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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권으로 재무개혁 성공 

 

포브스 일본판 편집부
닛산재무부서는 차입금 삭감을 구체적으로 기획해 실행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곤 사장은 닛산 리바이벌 플랜을 실행하기 위해 400개가 넘는 자회사의 자금조달 업무를 본사 재무부서에 집중했다”고 말한다.

이전에는 닛산의 지역 판매회사는 그 지역 은행에서 독자적인 판단과 능력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사토는 “곤은 그때까지 분권적이었던 자금 조달 방법을 본사에 집약되도록 했다”며 “글로벌 시각으로 봐서 싼 자금부터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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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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