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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멕스, 멕시코 소매업 ‘싹쓸이’  

It? Nice To Be Big 

Kerry A.Dolan 기자
월마트의 멕시코 현지법인인 월멕스가 돈을 긁어모으며 성장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서민층 거주지역 나우칼판(Naucalpan)에 자리 잡은 보데가 아우레라(Bodega Aurrera) 매장 입구 안쪽. 쇼핑카트 두 대가 놓여 있다. 켈로그 콘플레이크와 달걀 한 꾸러미 등 똑같은 상품들이 두 카트 안에 들어 있다. 보데가 매장 상품들을 담아 놓은 카트에 409페소(37.8달러)라는 가격 팻말이 걸려 있다. 옆 카트보다 6% 싼 값이다. 옆 카트의 상품들은 인근에 있는 경쟁업체 콘트롤라도라 코메르시알 멕시카나(Controladora Comercial Mexicana) 매장에서 산 것들이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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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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