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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ing the Airwaves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오랫동안 무선 신기술의 무덤 역할을 담당해왔다. 사실 이는 FCC의 설립 취지이기도 하다. 새로운 무선 신호가 기존 방송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막는 게 목적이었다. 기존 방송사들은 신기술에 반대하기 일쑤였다. 그리고 FCC 당국자들은 으레 기존 방송사 편에 섰다.

에드먼드 토머스(Edmond Thomas ·60)는 다르다. 그는 지난 40여 년 동안 필립스 전자(Philips Electronics), 나이넥스(Nynex), AT&T 등 기술 ·통신 업체에서 일하다 2001년 FCC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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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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