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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가능성 따라 주가 양극화  

장외시장 전망 

서욱진/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거래소나 코스닥시장과 달리 장외시장의 투자 열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코스닥등록 요건 강화 등의 제도 변화가 직격탄이 됐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도 침체 분위기는 여전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실적이 좋거나 기업 공개가 임박한 종목 정도가 장외시장의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장외시장의 기대주인 검색엔진 ‘엠파스’의 지식발전소가 8월 말 코스닥등록 심사를 통과했다. 인터넷 테마의 부활은 물론 장외투자 붐을 다시 일으킬 호재로 기대됐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무덤덤했다. 올 상반기 온라인 게임업체 웹젠의 코스닥등록 때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 장외시장의 투자 열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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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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