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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메모리로 제2 반도체 신화 이룬다” 

올해의 CEO / 대기업 -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남승률 기자
황 사장은 플래시메모리의 대박 가능성을 일찌감치 내다봤다. 스스로를 ‘반도체 유목민’이라고 부르는 그는 세계 D램 시장을석권한 데 만족하지 않고 S램과 플래시메모리 개발 등으로 끊임없이 먼저 움직였다. "D램 이후가 걱정이었는데, 플래시메모리에서 새로운 성장 엔진을 찾았다."

올해의 CEO로 황창규(50)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을 뽑은 어느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의 추천 이유다. 황 사장에게 ‘Mr. 플래시’란 별명이 붙은 배경도, 세계 반도체 업계가 요즘 그를 더욱 주목하는 이유도 그래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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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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