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착한 기업’ 강요 마세요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가?” 10대나 대학생을 만날 때면 이렇게 물어보곤 합니다. “그렇다”, “그래야 한다.” 대답은 주로 이런 쪽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요즘엔 이런 대답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이라는 용어까지 생겨난 마당이니 이런 트렌드는 앞으로도 번져갈 것 같습니다. 환경과 상생이 재계의 화두가 되면서 기업에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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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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