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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배려 그리고 열정으로 변화를 선도하라 

글로벌 리더의 조건 

글 남승률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삼성, LG, 현대차, SK, 포스코 등이 세계를 누비고 글로벌 기업의 한국 자회사 사장 자리에 한국 사람이 앉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뭔가 부족하다. 더구나 경기 침체 이후 글로벌 기업의 자회사도 지역별로 묶이는 클러스터화가 진행되는 추세다.



이강호 한국그런포스펌프 사장은 “일부 글로벌 기업의 동북아 전략은 모회사가 아닌 일본 자회사가 한국과 중국의 자회사까지 맡는 식”이라며 “자칫 자회사 사장 경쟁에서도 한국 사람이 ‘넛크래커’ 처지에 몰릴 수 있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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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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