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ancer Bestseller 

노바티스는 새로운 신장암 치료제에 대해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  

글 Robert Langreth 기자
노바티스(Novartis)는 2001년 출시한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Gleevec)으로 연 매출 37억 달러라는 엄청난 실적을 올렸다. 노바티스의 항암제 사업부 대표 데이비드 엡스타인(David Epstein)은 아피니토(Afinitor)가 차기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희망한다.



아피니토는 3월에 신장암 말기 환자들의 치료제로 승인됐다. 아피니토는 화이자(Pfizer)의 수텐트(Sutent) 등 다른 신약 세 개와 신장암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노바티스는 더 큰 계획이 있다. 위, 유방, 신경 내분비 종양(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시달리고 있는 종양) 등 5가지 다른 종류의 종양에 아피니토를 동시에 실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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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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