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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40 Richest 

Japan's 40 Richest 

일본은 소비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2009년에 다시 디플레이션에 빠졌다. 하지만 증시의 31% 상승은 부자들의 재산이 늘었음을 의미했다. 올해 일본 40대 부자들의 총재산은 작년 2월 2009년 순위를 발표했을 때의 695억 달러보다 늘어난 870억 달러다. 상위 4명의 부자가 상승분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자는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일가다. 사지 회장은 비상장 음료 제조업체 산토리의 소유주다. 그는 더 큰 경쟁사인 기린과 합병해 아시아 최대의 음료업체를 만들기 위해 협상해 왔지만 최근 결렬됐다. 사지의 산토리 지분 89%의 가치는 최소 86억 달러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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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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