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흉터 없는 수술로 머리를 심는다 

CIT 모발 이식술 

글 | 손용석 기자, 사진 | 김현동 기자
40~50대 중장년층을 괴롭히던 탈모가 최근 20~30대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료도 일시적인 것 보다 모발 이식술 같은 근본적 개선에 관심이 높아졌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의 이규호 원장을 만나 통증과 흉터 없이 진행되는 모발 이식술을 알아봤다.
탈모로 고민하는 김모씨는 얼마 전 모발 이식술을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수술 과정을 동영상으로 본 후 포기하고 말았다.



머리숱이 많은 후두부(뒤통수)의 두피를 가로로 길게 떼어내는 장면 때문이었다. 김씨는 “두피를 도려내는 장면이 끔찍했다”며 “두피를 떼어낸 자리에 깊게 상처가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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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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